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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12 12:26
기독교강요(상) 제1부 제13장 Ⅴ 삼위일체의 오해
 글쓴이 : 작은자
조회 : 2,299   추천 : 0  

제13장 삼위일체(三位一體)에 대한 오해(誤解)  
23. 성자(聖子)는 성부(聖父)와 동일(同一)한 하나님이시다
어떤 이들은 삼위(三位)가 있다고 인정(認定)하나, 성부(聖父)만이 유일(唯一)하신 하나님이시며, 이 하나님께서 성자(聖子)와 성령(聖靈)을 지으시고 이들에게 자신(自身)의 신격(神格)을 주입(注入)시켰다고 해석(解釋)했다. 저들은 가공(架空)스런 말을 삼가지 아니하고, 여전히 성부(聖父)만이 유일(唯一)한 “본질(本質)의 수여자(授與者)”이시며 이러한 특징(特徵) 때문에 성부(聖父)는 성자(聖子)와 성령(聖靈)과 구별(區別)된다고 주장(主張)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일반적(一般的)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 운다고 하여 성부(聖父)가 신격(神格)의 원천(源泉)으로써, 성부(聖父)에게만 이 명칭(名稱)이 적용(適用)된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것은 말씀이 만세전(萬世前)에 벌써 성부에게서 나셨기 때문이다(참조, 고전 2:7) 우리는 위(位)에 대하여 주의(注意)를 기울여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이라는 명칭(名稱)을 여기서 무조건적(無條件的)으로 사용(使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부(聖父)와 동등(同等)한 말로 이해(理解)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사야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참되시고 유일(唯一)하신 하나님이셨으며(사 6:1), 이 하나님을 가리켜 요한은 그리스도라고 단정(斷定)하였기 때문이다(요 12:41). 이사야의 입술을 통하여 자기(自己)가 유대인에게 걸리는 반석(磐石)이 되실 거라고 증거(證據)하신 분도(사 8:14)역시, 바울이 그리스도라고 주장(主張)한 유일(唯一)하신 하나님이였다(롬 9:33). 또한 이사야를 통하여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내게 무릎이 꿇겠고....”(사 45:23)라고 말씀하신 분도 유일(唯一)하신 하나님이셨다. 그러나 바울을 이를 그리스도와 동일(同一)하신 분으로 해석(解釋)하고 있다(롬 14:11). 이에 대하여 사도(使徒)는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히 1:10; 시 102:25-26)고 증거(證據)하고 있다.

24. 성경(聖經)에 나오는 “하나님”이라는 명칭(名稱)은 성부(聖父)만 지칭(指稱)하는 것이 아니다
“성부만이 참되신 하나님인 것이 아니라고 하면 성자는 자신이 바로 자기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라고 저들은 반대(反對)한다. 그러나 이러한 반대는 한 마디 말로 물리칠 수 있다. 실로 자기 (自己)자신(自身)으로부터 자신(自身)의 지혜(智慧)를 발생(發生)하셨을 뿐만 아니라 중보자(仲保者)의 하나님이신 그가 그 위엄(威嚴)과 순서(順序) 때문에 특히 하나님이라고 불린다는 것은 조금도 불합리(不合理)하지 않다. 그리스도께서 육신(肉身)으로 오신 그때부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것은, 그가 만세전(萬世前)에 성부(聖父)로부터 나신 영원(永遠)하신 말씀이었다는 이유(理由)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과 연합(聯合)시키기 위해 중보자(仲保者)의 위격(位格)과 직책(職責)을 취(取)하셨다는 사실(事實)에서도 그러하다. 나는 또한, 바울은 하나님만이 썩지 아니하시고(딤전 1:17), 지혜로우시며(롬 16:27), 참되시다(롬 3:4)고 단정(斷定)하였는데, 그가 그리스도를 어리석고 거짓된 존재(存在)의 수준(水準)에까지 끌어내렸겠는가? 묻고 싶다. 태초(太初)부터 생명자체(生命自體)이시며, 천사(天使)들에게 불멸성(不滅性)을 부여(賦與)하신 그가 불멸(不滅)의 존재(存在)가 아니라는 말인가? 만일, 성자(聖子)가 하나님이지만 성부(聖父) 다음가는 하나님이라고 하면, 성부(聖父)에게 있어서는 비발생적(非發生的)이고 비창조적(非創造的)인 본질(本質)이 성자(聖子)에게 있어서는 발생적(發生的)이고 창조적(創造的)인 것이 될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 1:26)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소개(紹介)한 모세의 글에서 우리는 위(位)의 구별(區別)을 짓는데, 이에 대하여 많은 비난 자들이 우리를 조롱하고 있다. 그러나 만일 한 하나님 안에 위(位)가 여럿이 존재(存在)하지 않았다고 하면, 모세의 이 언급(言及)이야말로 얼마나 무의미(無意味)하고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 되겠는가? 그러므로 여기서 성부(聖父)가 말씀하고 있는 분들이 창조(創造)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분명(分明)하다. 그러나 하나님자신 곧 이 하나님 한 분 이외에는 창조(創造)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창조(創造)의 권능(權能)과 명령(命令)할 수 있는 권위(權威)가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에게 공통(共通)되게 속(屬)하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5. 삼위(三位)는 공통적(共通的)으로 신성(神性)을 소유(所有)한다
이 문제(問題)에 대하여 저들은 속고 있는 것이 분명(分明)하다. 왜냐하면, 이 개체(個體)의 각자(各自)는 본질(本質)의 분리(分離)된 일부분(一部分)을 공유(公有)한다고 저들은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聖經)에 입각(立脚)해서, 하나님은 본질(本質)에 있어서 하나이시며 그렇기 때문에 성자(聖子), 성령(聖靈)이 비발생적(非發生的)인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순서(順序)의 원리(原理)에 의해서 성부(聖父)는 처음이시며, 자신(自身)으로부터 지혜(智慧)를 낳으셨기 때문에, 모든 신성(神性)의 기초(基礎)가 되시며 원천(源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當然)한 것이다. 우리는 위(位)를 본질(本質)에서 분리(分離)시키지 아니하고, 오히려 삼위(三位)를 구별(區別)하되 그 각자(各自)가 본질(本質) 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도록 한다는 사실(事實)이다 만일 위(位)가 본질(本質)에서 분리(分離)되었다고 하면 아마 저들의 추론(推論)에도 어떤 개연성(蓋然性)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면, 그것은 유일신(唯一神)이 그 자신(自身)안에 지니고 있는 위(位)들의 삼위일체(三位一體)가 아니라 제신(諸神)의 삼위일체(三位一體)가 될 것이다. 이 위(位)들은 본질(本質) 없이 혹은 본질(本質)을 떠나서는 존재(存在)하지 않기 때문에, 성부(聖父)는 그가 하나님이 아닌 한 성부(聖父)가 될 수 없으며, 성자(聖子) 또한 그가 하나님이 아닌 한 성자(聖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격(神格)은 절대적(絶對的)인 의미(意味)에서 자존(自存)하신다고 우리는 고백(告白)한다. 우리는 성자(聖子)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존(自存)하신다고 고백(告白)하는 것이요, 그의 위(位)에 관해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그가 성자(聖子)인 이상 그가 성부(聖父)로부터 왔다고 우리는 주장(主張)한다. 이와 같이 그의 본질(本質)에는 기원(紀元)이 없으나 그의 위(位)의 근원(根源)은 하나님 자신(自身)이다.

26. 성육신(聖肉身) 하신 말씀이 성부(聖父)에게 예속(隸屬)된다는 증거(證據)는 하나도 없다
그리스도께서 본래(本來) 하나님이라고 하면, 그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이라고 저들은 반대(反對)한다. 이에 대하여 나는 한 위(位)와 다른 위(位)를 비교(比較)할 때, 하나님이라는 칭호(稱號)는 사용(使用)되지 않고 신격(神格)의 근원(根源)이신 성부(聖父)에게 한정(限定)된다고 나는 대답(對答)했다. 이것은 순서(順序)의 원리상(原理上) 그렇게 사용(使用)된다. 곧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요 17:3)라고 하신 말씀은 이러한 의미(意味)에서 이해(理解)되어야 한다. 그는 중보자(仲保者)의 위격(位格)으로 말함으로써 하나님과 인간(人間)의 중간위치(中間位置)를 취(取)하셨던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사도(使徒)들에게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요 14:28; 참조, 16:7, 20:17)고 말씀하셨을 때 이것은 영원(永遠)한 본질(本質)과 관련(關聯)하여 자신(自身)이 성부(聖父)보다 열등(劣等)하기 때문에 제2차 적인 신격(神格)을 자신(自身)에게 돌린 것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성부(聖父)에게만 한정(限定)시키고 성자(聖子)에게서 이를 배제(排除)한다는 것은 부당(不當)하다. 이것 때문에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바로 참되신 하나님이시라고 선언(宣言)하였다(요 1:1; 요일 5:20). 이것은 아무도 그리스도를 2류의 신격(神格)을 소유(所有)했다고 보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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