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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9 05:51
신학생의 독서의 필요성(3)
 글쓴이 : 작은자
조회 : 460   추천 : 0  

                                                                                                       본교 변증학 교수 김명도 박사
성경이 정확무오
(inerrant and infallible) 하다는 말은 성경 원본 (autograph) 에 조금도 잘 못이 없다는 말이며 또한 신앙을 오도 (誤導, mislead) 할수 없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성경은 모두 번역문이다.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경번역의 두가지 원칙중. 하나는 직역하는 원칙이다.  직역의 장점은 원문에 충실하여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며 단점은 문장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고 글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성경은 KJV (흠정역, 1611) 이다.  다른 하나의 번역방법은 의역(意譯)하는 일이다. 장점은 읽기는 문장이 매끄럽고 유려 (流麗) 하지만 단점은 원문의 단어를 비슷한 단어로 대치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정확한 의도가 가끔 희생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는
Bible in Today's English, 혹은 English Bible 이나 Living Bible 과 같은 성경이다.  The Message 라는 성경은 각별히 조심해야한다. 이 양극 (兩極)을 조정한 것이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이다. 세계 여러 나라 학자들이 모여서 만들었다 하여  International  이라는 말이 붙었다. 말하자면 절충안이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이 성경을 애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이 성경이라고해서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별 무리 없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 나온 가장 좋은 영문판 성경은
Engliahs Standard Version (ESV) 인데 가장 개혁주의적인 믿을만한 성경이다.값이 좀 비싼 것이 옥의 티 이다.성경은 원래가 구약성경은 히브리어 (Hebrew)로 신약성경은 헬라어(Greek)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대로 성경은 세계 여러 나라말 (vernacular) 로 번역되었다. 물론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중세시대에는 성경은 Latin(羅典語)로 된것만 신부들이나 수녀들이 사용했고, 일반 성도는 성경을 읽을 권리가 없었다. 성경은 그들의 말을 빌리면 성직자들이 전용물 (專用物, monoploy)였다. 그러므로 일반 성도는 성경에 무식하여 교회에 복종만 하면 구원은 보장 받았고, 교회, 즉 성직자들에게 불만을 말하거나 불복종하면 구원을 잃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관혼상제 (冠婚喪祭)를 거부하였다. 결과는 교인들이 성경에 무식했고 미신처럼 기독교를 믿었다. 누구나 성경을 읽거나 성경을 개인이 소유하면 반역죄로 다스리며 화형에 처했다.그런 와중(渦中)에서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대학의 교수였던 Jan Hus 가 천주교의 교리에 반대하여 봉기했다. 그의 관심은 주로 천주교의 성례식이었다. 그 전에 Hus 가 영국 Oxford 대학에 재학중 그의 은사였던 John Wycliffe가 천주교에 반대하여 성경은 자기 나라 말로 번역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영어로 성경 번역을 시도하다가 너무 정신적인 고통을 받아 뇌졸중 (stroke) 로 쓸어 져 죽었고, 죽은지 20년후에 다시 시체를 발굴케 하여 (exhumation) 시체를 난도질하고 불질러 영국 Thames강의 지류(支流)Swift강에 유해를 뿌렸다. 그의 제자들이 들고 일어나서 Lollards라는 별병으로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성경을 무지몽매 (無知蒙昧)한 백성들에게 읽어 주었는데 이것이 Lollard운동이고 이에 가담한 회원들을 Lollard (롤라드) 라고 불리운다. Lollard 라는 말은 방랑자라는 의미이다.  

Wycliffe
의 고상한 정신을 본받아 Wycliffe Bible Translators (위클리프 성경번역 선교회) 가 생겨나서 본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Hintington Beach에 있는데 세계 미개한 지역에 많은 언어 선교사를 파송하여 그 부족말로 성경을 번역해 주고, 문자가 없는 부족 (部族)에게는 문자를 만들어서 그 문자를 가르치면서 쪽 복음을 번역해 주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데 Record라는 미국 성서 협회에서 나오는 기관지 (機關誌) 에 보면, 종종 부족들에게 위해를 당하여 순교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들은 그런 위험을 무릅쓰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땅 끝까지 전파하라는 주의 명령 (1:8)을 그대로 준행하고 있다.천주교회에서 중세에 사용하던 성경은 방금 언급한대로 라틴어로 된 성경인데 이것은 기원 5세기에 Jerome이라는 사람이 유대땅 Bethlehem에 있는 예수님 탄생교회 지하실에서 칠십인역(七十人譯, Septuagint)을 라틴어로 번역한 성경이다. 이 성경을 벌게이트판 성경 (Vulgate Version) 이라고 불리운다. 지금도 그 예수 탄생교회 (Church of Nativity)의 앞뜰에는 사람의 키보다 3배나 높은 그의 동상이 우뚝 서 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천주교 사람들은 이 성경만을 인정할뿐, 다른 번역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았고 다른 번역판은 모두 불살라 버렸고 그런 성경을 소지한 사람은 지체없이 화형(火刑, burned at stake) 에 처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해서 죽임을 당했는가 하는 것은 Foxe 라는 사람이 쓴 Christian Martyrs (기독교 순교자들) 이라는 책을 읽으면 알수 있다.  

그러던 천주교가 근래에 와서 성경을 자기 나라말로 번역하도록 허락했다
. 지금은 영어성경는 이른바 Douay Version 이라는 것을 쓰고 있고, 개신교와 합작한 Jerusalem Bible을 쓰기도 한다. 한국말 성경은 이른바 공동번역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개신교와 천주교가 공동으로 번역했다하여 공동번역이라는 이름을 붙였다.우리 말 성경도 관주성경 같은 것은 19세기말에 서상윤(徐尙崙) 목사등이 중국어 성경을 보고 번역한 것이므로 난해 (難解)한 한문이 많이 섞여 있다. 오늘 사용되는 성경은 관주 성경, 오픈성경, 톰슨 성경, 엠마오성경, 현대인의 성경 등 종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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